
"급여 신약 6년간 지출비중 OECD 26개국중 최저" "한국만 비급여 많아…건보재정 지출구조 개선을"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의 신약 치료 접근성이 떨어져 신약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이미지= 국가암정보센터 제공) 2023.09.11.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의 신약 치료 접근성이 떨어져 신약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외면받는 중증·희귀질환, 치료 기회 확대 방안’ 심포지엄을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
김길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회장(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은 개회사에서 “지난 2월 정부가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중증·희귀질환에 대한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을 내놨지만 여전히 많은 질환과 치료제가 건강보험 등재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며 “환자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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