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액 산정 필요한 모든 보험으로 확대 자동차보험은 안되지만, 암보험 가능 고객은 보험사 안내 문자 꼼꼼하게 확인해야 일러스트=챗GPT 달리3 실손보험금 단독 청구에만 적용됐던 독립 손해사정사 무료 선임 제도가 손해액 산정이 필요한 모든 보험 상품으로 확대됐다. 일반 고객은 손해액 산정이 필요한 사례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손해사정사 선임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보험사의 안내 문자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손해사정은 고객의 보험금 청구가 합리적인지 조사해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업무다. 대부분 보험사와 위탁 계약을 맺은 업체들이 업무를 담당해 보험사에 유리한 결과가 나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금융 당국은 고객이 보험사로부터 독립된 손해사정사를 직접 선임하면, 선임비용을 보험사가 지불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7일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독립 손해사정사 선임 제도 범위를 실손보험에서 손해사정이 필요한 모든 보험상품으로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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