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료 '따박따박' 내는데 사고나면 '나이롱환자' 취급 사고 안 난 대다수 가입자 보험료 '보험사 호주머니'로 한방병원협회 "한반진료 경험 다수 환자 재선택 경향" [서울=뉴시스] 25일 대한한방병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2500만대를 넘었고 이 가운데 교통사고 때문에 한방치료를 받은 인원은 163만명이다. (사진=챗GPT·대한한방병원협회 제공) 2024.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험사들이 정부의 경상환자 치료비 지급 기준을 강화 개선 효과나 환자들의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고 치료 시기가 길어질 기미가 보이면 합의를 종용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매년 성실하게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음에도 불가피한 사고로 한방치료를 받길 원하면 통상 '나이롱환자 프레임'으로 엮이곤 한다는 것이다. 25일 대한한방병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2500만대를 넘었고 이 가운데 교통사고 때문에 한방치료를 받은 인원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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