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식 KCJ국제관계연구소장] “자주적 인식·협상가 덕목 갖춰 담판 통해 압록강 국경에 토대 콘텐츠화·청소년 교육 강화를” “장위공 서희 선생과 거란 소손녕과의 담판 협상을 토대로 현재의 압록강안(岸)을 기점으로 한 중국과의 국경이 형성됐다는 사실이 '2024 이천 서희정책포럼'에서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박인식(사진) KCJ국제관계연구소장은 이같은 사실이 지난달 18일 열린 '2024 이천 서희정책포럼'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추후 전문적인 연구와 토론, 세밀한 역사 검증이 필요하지만 강동 6주의 위치가 현재의 압록강 이남이 아니라 중국 요녕성을 흐르는 요하(遼河)가 기점이라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천 증포동 출신 박 소장은 중앙대 언론학 석사, 일본 국립 야마구치대학 대학원에서 학술박사학위를 받은 후 일본국립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와 중국동북사범대학 인문학원 교수, 중국 창춘이공대학 외국어학원 교수를 역임한 한·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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