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마다 '보장분석' 결과 달라 충분히 확인해야


보험사마다 '보장분석' 결과 달라 충분히 확인해야

"여기선 부족, 저기선 충분"…소비자는 혼란 가중 주요 손보사 보장분석 서비스 [이미지=각 사] #.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보험사의 보장분석 서비스를 받고 암 진단비가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다른 보험사 서비스에서는 충분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A씨는 엇갈린 결과로 보험 가입을 망설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20일 "보험사별로 다른 보장분석 기준 때문에 소비자 혼란이 발생하고 있어, 여러 보험사의 보장분석을 받고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했다. 보장분석 서비스는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에서 부족하거나 충분한 보장을 진단하는 서비스다.

모두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각 보험사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인증만 하면 1분 이내로 가능하다. 실제로 주요 손해보험사(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의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결과, 보험사들은 서로 다른 분석 결과를 내렸다.

적용한 기준은 20대 여성 우체국 건강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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