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조사하겠다는 보험사 있다면?…100% 무료 '이 제도' 이용해보세요


현장 조사하겠다는 보험사 있다면?…100% 무료 '이 제도' 이용해보세요

[우리만 아는 금융꿀팁]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 현장 조사를 나갈 것이라고 통보한 경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독립된 손해사정사를 무료로 선임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자동차보험·화재보험 등 다른 상품 가입자도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실손 현장 조사 나가겠다는 보험사 있다면…'독립 손해사정사' 선임 요청으로 대응해보세요 보험사는 가입자가 보험금을 청구한 뒤 현장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손해사정사를 보내 조사를 진행합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인과 책임 관계를 조사해 적정 보험금을 산출하는 전문 자격 보유자인데요.

이때 현장에 나오는 손해사정사는 대부분 보험사 직원이거나 보험사와 위탁 계약을 맺은 손해사정 업체의 직원입니다. 고객 입장에선 손해사정사가 중립적인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보험사에 유리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우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독립 손해사정사 선임 제도가 시행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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