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000만 시대](16)"의사가 어르신 댁으로 찾아옵니다"…건보공단 재택의료 서비스


[노인 1000만 시대](16)"의사가 어르신 댁으로 찾아옵니다"…건보공단 재택의료 서비스

"병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의료·간호 서비스" '건강 나빠져도 요양시설 아닌 내 집에 있고 싶다' 희망 충족 만족도 높아…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전국 확대 국내 노령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게 되면서 노인 의료와 돌봄에 대한 통합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 혼자 거동하기 어렵고 보호자가 상주할 수 없는 노인 중 의료·요양 필요도가 높은 사람은 요양병원, 의료 필요도는 낮지만 요양 필요도가 높은 사람은 요양원 등에 의존하기도 하나, 되도록 자신의 집에서 관리받으면서 지내는 것이 안정된 노후생활에 가장 좋다.

이에 따라 정부는 노년층 의료 및 건강관리, 돌봄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집으로 의사가 방문해 의료·요양 연계 서비스를 해주는 '장기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사업' 확대에 나섰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수급자, 병원 가지 않아도 의사 진료…"사는 곳에서 편하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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