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1억 더 꽂힌다"…63년생 '국민연금 재테크' 뭐길래 [일확연금 노후부자] "통장에 1억 더 꽂힌다"…63년생 '국민연금 재테크' 뭐길래 [일확연금 노후부자]](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jNfNDUg/MDAxNzE2NDI5MDIwODIz.gqMFFoW6Z9ZdBdna_c6FUj1Hpmldzc5ZABX5W_Tn_JYg.Ichs6UH31TMBdVl7kTaD_XwlgKL_ah7XMPBPvH8Lwuog.JPEG/%B1%B9%B9%CE%BF%AC%B1%DD.jpg?type=w2)
국민연금 5년 늦게 받으면 수령액 36% 늘어 한국경제신문은 독자 여러분들의 노후 자산형성에 도움이 될 ‘연금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다루는 ‘디지털 온리’ 콘텐츠 [일확연금 노후부자] 시리즈를 매주 화·목요일에 연재합니다. 한 시민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들어가고 있다.
/강은구 기자 내년부터 국민연금 수급이 시작되는 1963년생 박모씨(여성)는 요즘 연금 설계를 두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젊은 시절 회사를 다니면서 두 아이를 키운 그는 중도 퇴직했지만 1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납부해 수급권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지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다니며 일하고 있는데 최소 3~4년은 안정적으로 2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확인한 박씨의 월 연금 수령액은 약 100만원 정도입니다.
박씨의 지인들은 몇 년간 소득이 있으니 굳이 지금 받지 말고 ‘연기연금’을 신청해볼 것은 권유했습니다. 연기연금을 신청하면 연금액을 받는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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