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처리도 부실…MG손해보험, 보험금 25억원 잘못 줬다[SBS Biz] 일 처리도 부실…MG손해보험, 보험금 25억원 잘못 줬다[SBS Biz]](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TZfMjIy/MDAxNzE1ODcxNDQ3ODI5.ob5ce_g60dT8uwPP1nKT_QtfgkwYMP_han7xHRKb3o0g.ZgWm7_JzrDqvTqjApT4lc7LkPSuVm_4PYcS8dMXbCeog.PNG/%C8%AD%B8%E9_%C4%B8%C3%B3_2024-05-16_235711.png?type=w2)
일 처리도 부실…MG손해보험, 보험금 25억원 잘못 줬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매각 작업 중인 MG손해보험에서 또 20억 원이 넘는 거액의 금융사고가 났습니다. 보험금 지급 절차를 제대로 따져보지 않아서 발생했습니다.
류정현 기자,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주시죠. [기 news.naver.com [앵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매각 작업 중인 MG손해보험에서 또 20억 원이 넘는 거액의 금융사고가 났습니다.
보험금 지급 절차를 제대로 따져보지 않아서 발생했습니다. 류정현 기자,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주시죠.
[기자] MG손해보험이 지난 13일 금융사고가 발생해 회사에 손실이 났다고 공시했습니다. 최근 MG손보의 화재보험에 가입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공장은 기업은행과 상상인저축은행의 대출이 있었습니다. 두 금융기관이 이 보험금 채권에 대해 질권을 설정해 놨기 때문에 MG손보가 줘야 하는 화재 보험금도 이 두 회사가 먼저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MG손보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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