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기획]중장년 1인 가구 '고립에 갇히다' [헬로TV]


[가정의 달 기획]중장년 1인 가구 '고립에 갇히다' [헬로TV]

[앵커] 1인 가구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주변과 단절된 채 혼자 살다가 죽음을 맞는 ‘고독사’도 증가하고 있는데 절반 이상이 50~60대 남성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주된 가구 형태가 된 1인 가구, 그중에서도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을 들여다봤습니다. 손성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업 4번 망하니까 못 일어나겠더라고요."] ["외롭죠.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늪에 빠진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어떤 사회적인 네트워크 이런 것들이 이제 가장 낮고, 고립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혹시나 쓰러지면 119에 신고해달라고 나 혼자 있으니까…,비참하죠.”] CG 1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에 갇히다 s/u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고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립이 심해지면 고독사 등에 내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 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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