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몰래 투잡 '배달 알바' 안 걸리려면 명심할 3가지


회사 몰래 투잡 '배달 알바' 안 걸리려면 명심할 3가지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월급만으로는 애 키우며 살기 힘들어요. 배달 아르바이트로 투잡 하려는데 회사에서 알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최근 배달앱 라이더로 부업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 전성시대와 더불어 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라이더로 벌 수 있는 부수입에 눈이 가는 모양새다.

건강한 몸과 스마트폰이 있다면, 오토바이나 자전거만 마련해도 곧바로 일할 수 있다. 하다못해 도보 배달만 해도 수입이 생긴다.

다만 직장인 대부분이 회사에 '매여있는' 몸인지라, 배달 부업을 하면서 이 사실이 회사에 알려져 불이익을 당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령을 준수한다면 회사 모르게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다.

올해는 월급+투잡 합쳐 월 617만원 넘으면 꼬리표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근로자의 겸직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다만 월급에서 원천징수하는 4대보험 금액에 따라 '추정'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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