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철 법학박사 고독사란? 고독사란 고령자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도 마찬가지로, 혼자 살거나 그와 같은 생활을 하는 가운데, 어떠한 질병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고독사의 대책은 사전에 대상자 보호와 죽은 후 빨리 누군가에게 발견되도록 하는 것, 그리고 사후 대처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 고독사가 일어날까.
사실 가정 내 별거 등에서도 고독사가 일어나고 있다. 고독사가 일어나기 쉬운 8가지 ① 1인 가구다.
노인 전용 주택 등 검토다. ② 일을 하고 있지 않다. 정기적인 활동의 장을 찾는다. ③ 친족과 교류가 없다.
정기적인 전화·안부 인사다. ④ 지병이 있다. 방문 의료 등 검토다. ⑤ 이웃 사귐이 없다.
지자체 평생학습원 등에 참가한다. ⑥ 남성 고령자 1인 가구다. 남성 고령자의 특성을 이해한다. ⑦ 파트너가 없다.
다과회 등 친구 관계를 넓힌다. ⑧ 은둔형 외톨이다. 정기적으로 밖에 나가 인사를 한다.
남성 고령자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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