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인 가구 後 고령편] 고령화 속도, 따라가지 못한 대책 [2023 1인 가구 後 고령편] 고령화 속도, 따라가지 못한 대책](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EyMzBfOTEg/MDAxNzAzOTA2NjMxNjM5.MfmUUO4GJs1mCRDbB07AFSOG9MdYoS99GBgOiKPUbgcg.Ddbys3EpyKtXYJfS8fGs0Url8eXYqXV0fmlQcWIkC4Mg.PNG.impear/%B0%ED%B7%C9%C0%CE%B1%B8.png?type=w2)
올해 1인 가구의 삶은 예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못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이 '약자' '저출산'에 쏠리면서 '1인 가구도' 포함된 사회·복지 정책이 주를 이뤘다.
이처럼 정책 부분이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사이에 1인 가구의 빈곤율은 높아졌고, 심리·정서적 고립 문제도 심화했다. 그나마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사회적 관계가 개선된 점은 다행인 부분이다.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변화의 폭이 적었던 올 한해를 돌아보며, [1코노미뉴스]는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삶은 어땠는지 되짚어봤다. -편집자 주 2024년 65세 고령인구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노인일자리를 103만개로 확대한다./사진 = 1코노미뉴스, 미리캔버스 늘어나는 고령 1인 가구…곳곳에서 불길한 시그널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변화로 사회적 고립에 처한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취약층에 속하는 60대 이상 고령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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