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롭게 고독사를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도 전에 일부 유족들이 고인의 유품을 뒤지는 행동에 대해 유품정리사가 일침을 가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고독사 현장, 치열한 삶을 살았던 이의 죽음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산 사람의 욕심이 망자의 존엄을 헤치는 경우가 있다. '유족'들에 의해서 마지막 길이 순탄치 않은 때도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독사를 맞이한 사람의 유족들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김새별 유품정리사(특수청소 전문가)가 전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지난 2020년 8월 5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한 장면으로 당시 출연했던 김새별 유품정리사는 고독사 현장에서 유가족들과 겪었던 갈등에 대해 전한 바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새별 유품정리사는 "대부분의 유가족 분들은 슬픔에 잠긴 채 부모님 유품 잘 정리해달라고 말씀해 주시지만 더러는 순서가 잘못된 경우가 있는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원문링크 : '고독사' 현장 청소하는 유품정리사가 치를 떨게 만드는 유가족의 '무개념'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