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보험금 8억 내놔"…'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소송전


"남편 보험금 8억 내놔"…'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소송전

신한라이프 생명보험 측에 보험금 8억원 청구 이 씨 소송대리인 2명은 지난해 모두 사임 재판부, 형사 재판 최종 결과 나올 때까지 연기 1심 무기징역 … 항소심 오는 26일 선고돼 '관심'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가 지난해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인천=뉴스1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 씨(32)가 수감 중인 상태에서 남편 명의로 가입한 수억원대의 생명 보험금 청구 소송을 이어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가 보험금을 노린 살인 의혹이 논란되고 있는 와중에도 법원에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8부(재판장 박준민 부장판사)는 이 씨가 신한라이프 생명보험을 상대로 한 8억원의 생명 보험금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020년 11월 16일부터 생명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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