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든 부모와 살 수 있나요" 청년들의 대답은? [시한폭탄 노인돌봄②]


"늙고 병든 부모와 살 수 있나요" 청년들의 대답은? [시한폭탄 노인돌봄②]

뉴시스·NSI 20~30대 청년 125명 대상 설문조사 "같이 산다" 48%…19.2% "아니오" 32.8% "몰라" 거주 기간 1~5년, 돌봄 제공 시간 1~3시간 다수 72% "세금 더 내 국가 돌봄 동의"…소득 5~10% 'MZ세대'로 불리는 현재 20~30대는 부모 돌봄에 대해 책임 의식은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은 제한적이라고 생각했다. 또 세금을 더 지불해서라도 국가에 의한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뉴시스가 '청년·대학생 교육기관 (재)NSI'의 도움을 받아 지난 3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20~30대 청년 응답자 125명 중 48%는 부모와 함께 거주하며 부양을 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19.2%는 '아니오'를 선택했고 나머지 32.8%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예'를 대답한 응답자의 주관식 답변을 보면 "나를 낳아 주셨기 때문",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 "부모님도 나를 부양했고 나도 부모님을 부양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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