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의 모든 것] 빚만 물려준 줄 알았던 아버지가 뜻밖의 보험금 남겼다면... [상속의 모든 것] 빚만 물려준 줄 알았던 아버지가 뜻밖의 보험금 남겼다면...](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ThfODkg/MDAxNjc0MDI5NTc0NDI1.KhV4HyVxGWgRdS3PJOeq25lY0zIV2KagOh-U8H3tZXog.jWE8zT9cwQfRzhuehGUz9HnVGr6PH8MmqRKRxXPPB2gg.JPEG.impear/%B3%EB%C0%CE%B5%E9.jpg?type=w2)
자식이 상속포기, 한정승인을 하더라도, 보험금을 받은 이상 상속세는 내야 한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펙셀스(pexels) >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를 치르고 나니, 고인의 채권자들이 계속 찾아온다.
남겨진 빚이 너무 많아서 자식들은 상속포기, 한정승인을 준비하려고 한다. 그러다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보험설계사였다. 아버지가 생전에 들어놓은 보험이 있으니 보험금을 받을 계좌를 알려달라고 했다.
자세히 알아보니 아버지가 생명보험에 가입한 내역이 있다. 수익자가 상속인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자신이 사망하면 자식들에게 보험금이나마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버지는 생전에 빚을 갚느라 고생하면서도 자식들을 위해서 보험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었다.
상속인들은 그런 아버지가 안쓰럽기도 하고, 생전에 더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다.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 과정에서 많이 문제되는 재산이 바로 보험금이다.
자식들은 아버지가 보험을 들어놓았다는 사실을 상속포기, 한정승인을 준비...
#사망보험금상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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