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면 갈아마시겠다.." 요양원 노동자들의 눈물[mbc뉴스] "그만두면 갈아마시겠다.." 요양원 노동자들의 눈물[mbc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TBfMjEw/MDAxNjczMzU1MDc5MjU1.rYEMhY_r9D8WalD-iNFRaSgJC5ghhqY9M_KzPtu2qn0g.LnXbacA5dSMcqoSFIvvk477oN1XsoZqDA7kS9NAK7eog.PNG.impear/%BF%E4%BE%E7%BF%F8%C0%E5%C6%F8%C7%E0.png?type=w2)
ANC 순천의 한 요양원 원장이 직원들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직원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수년 간 입에도 담기 힘든 폭언과 견디기 힘든 모욕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강서영 기자가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VCR 순천시 상사면의 한 요양원에서 퇴사한 40대 여성 사회복지사.근무했던 4년여 간 요양원 원장의 폭언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말합니다.
평소 원장은 기분이 좋지 않아면 사소한 일로도 직원들을 크게 질책했는데, 하루는 동료 직원과 카풀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설을 하며 선풍기를 집어 던졌다는 겁니다. INT *00요양원 근무 사회복지사* "타고 다니지 말라면 타고 다니지 마.
발로 차버려가지고 이 선풍기 목이 떨어졌어요. 그러다 갑자기 (다른직원)에게 전화를 해가 지고 욕을 하신 거예요."
직원들은 폭언과 폭행이 상습적이었다고 말합니다. 한 60대 요양보호사는 퇴사 직전인 3년여 전 환자에게 욕창이 생기게 했다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그 날은 출근조차 하지...
#요양원노동자
#요양원원장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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