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보험입찰 담합 혐의,KB손보 ‘리니언시’ 가능성 계열사 동원 알펜시아 입찰,KH, 낙찰후 리니언시 요청 [사진 =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보험 입찰 담합에 들러리로 참여한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공기업인스컨설팅 등 4개사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그런데 이 담합을 주도한 KB손해보험은 기소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월 ‘LH 발주 보험 입찰 담합’ 혐의와 관련해 KB손해보험과 공기업인스컨설팅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지만, 실제로는 KB손해보험은 고발하지 않고 공기업인스컨설팅만 고발했다.
이 사건을 넘겨 받아 추가수사를 벌인 검찰은 공정위에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3개 기업에 대한 추가 고발을 요청했고, 지난해 12월 22일 삼성화재 등 4개 업체를 기소하면서도 KB손해보험은 기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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