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 '반값 전환' 올해까지라는데…


4세대 실손 '반값 전환' 올해까지라는데…

올 상반기까지 전환 37만건… 그쳐 700% 시상금 받는 설계사들도 '냉랭' 1~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들이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면 보험료를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손보업계의 '바겐세일'이 이달 종료될 전망입니다.(일단 예정은 그렇습니다.)

보장이 더 후한 옛 상품일수록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나간 보험금의 비율)이 높죠. 손해보험사들은 4세대 실손보험 전환에 시상금을 내걸며 보험설계사들을 독려하고 있다고 하죠.

단종된 1~3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보험가입자들도 많을 텐데요. 업계의 고민도 들여다 봤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는 기존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1년간 50% 할인해주는 계약전환 특별할인 정책은 이달 말 종료됩니다.

당초 보험업계는 1~3세대 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면 1년간 보험료를 반값으로 깎아주는 특별할인을 올해 상반기까지 시행하기로 했지만, 연말까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원문링크 : 4세대 실손 '반값 전환' 올해까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