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그알' 수백억 자산가의 딸이 된 요양보호사, 그의 진심은?…'실버 칼라 범죄' 조명 [스브스夜] '그알' 수백억 자산가의 딸이 된 요양보호사, 그의 진심은?…'실버 칼라 범죄' 조명](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xMjdfNjQg/MDAxNjY5NTIwOTU3MjEx.aVuc8W_zfcpaKFqA37iMHZGL6eFL8Mn1GVJe4XlggmAg.Kyz4kbRV7ePnyBNnRinJjRZ1R1fxz4MSet5yENjLG0Eg.JPEG.impear/%BF%E4%BE%E7%BA%B8%C8%A3%BB%E7%BC%F6%BE%E7%B5%FE.jpg?type=w2)
재산을 노린 범죄일까, 약한 이를 돕고자 하는 진심일까.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약탈인간 2부 - 노인 사냥꾼'라는 부제로 약탈인간 특집의 마지막편이 공개됐다. 한국전쟁 당시 아들과 함께 서울로 와서 정착하게 된 김윤희 씨는 혼자 두고 온 딸을 그리워하며 평생을 살며 수백억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딸이 생겼다. 100세가 넘는 노인이 된 김 할머니의 딸이 된 이는 바로 그의 요양보호사 이경자. 입양을 통해 김 할머니의 딸이 된 그는 지극히 김 할머니와 그의 아들 최광우 씨까지 돌보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과 달리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김 할머니의 조카와 가족들이 요양보호사 이 씨에 대해 입양 무효 소송을 벌인 것.
김 할머니와 함께 1.4 후퇴 당시 월남한 그의 여동생 김옥희 씨. 그의 자녀들이 김 할머니의 요양보호사이자 할머니의 수양딸이 된 이경자와 다투게 되었다.
특히 가족들은 이경자가 할머니의 아들...
#요양보호사수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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