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보험금 굴려 수익 비판, “사실과 다르다”는 보험사, 왜?


휴면보험금 굴려 수익 비판, “사실과 다르다”는 보험사, 왜?

강민국 의원 "보험사, 휴면보험금 굴려서 이자수익" "계약자에 이자까지 돌려줘...서금원 출연 비중, 자체 설정 불가능" 해명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고객이 찾지 않은 돈인 ‘휴면보험금’이 보험사 자산운용에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과 관련해 보험업계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휴면보험금은 언제든 고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두고 있고 자산운용을 통해 이익이 나더라도 공시이율에 따라 보험금을 찾는 계약자에게 돌아가는 구조라는 얘기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보험사들은 임의로 출연 비중을 조절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휴면보험금 수익?

사실과 다르다" 반박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을)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국내 보험사 휴면보험금 잔고 현황’을 공개했다. 휴면보험금이란 보험금의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청구권 소멸시효(3년)가 완성됐지만 보험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아 보험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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