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매칭 '보살핌'의 장한솔 대표 "어르신 돌봄의 질 높이겠다"[인생3막 기업 탐방]


요양보호사 매칭 '보살핌'의 장한솔 대표 "어르신 돌봄의 질 높이겠다"[인생3막 기업 탐방]

2021년 설립된 실버케어 스타트업 '보살핌' 위치 기반 요양보호사 매칭 서비스 '케어파트너'에 집중 어르신 돌봄 서비스 기업 '보살핌' 장한솔 대표./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오렌지플래닛 건물에는 유독 젊은 직원들이 많다.

점심을 먹고 부랴부랴 커피를 사 온 이들부터 엘리베이터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는 이들 대다수가 청년이다. 이곳은 오렌지플래닛 창업 재단이 지원하는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건물로, 유독 사원증을 멘 젊은 직장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공용 테라스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직장인도 많다고 하니 스타트업만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보살핌' 역시 지난해 9월 청년 창업가 장한솔 대표(33)가 설립한 따끈따끈한 실버케어 스타트업이다. 2030세대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보살핌은 현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방문요양·방문목욕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요양보호사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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