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혜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말하는 치매 극복법 알츠하이머, 치료법 없지만 다른 치매는 극복 가능 뇌졸중·뇌경색 등 위험인자 관리만 잘하면 치매유병률 40% 줄이고 인지기능 유지 가가능 안 들리면 뇌 소실 빨라져 보청기 반드시 착용 인지중재치료, 실질적 효과 있어 급여화 시급 방문요양보호사·주야간보호센터 정책 큰 도움 1회당 3시간으로 짧아 아쉬워 치매안심센터, 검진보다 환자 관리 집중해야 최성혜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 치매는 보통 ‘불치병’으로 여겨진다. 사실일까?
최성혜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9일 이에 대해 ‘오해’라고 단언했다. ‘치매 명의’로 꼽히는 그는 치매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의 치료법이 아직 없는 건 맞지만 다른 치매들은 얼마든 극복이 가능하고, 다른 치매 요인을 잘 관리하면 추가적 인지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치매는 정말 치료가 불가능한가.
치매의 원인 질환만 50여개다. 가장 대표격인 알츠하이머의 치료법이 없다 보니 치매가 모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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