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제보] "국가 위해 헌신했는데 헌신짝 취급"…퇴역 소방관 절규 [OK!제보] "국가 위해 헌신했는데 헌신짝 취급"…퇴역 소방관 절규](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3MTVfNDcg/MDAxNjU3ODUwMDU3MjI4.LYqyh_syN9kl7I2ifdt75-q5Uwp2Y9sfGsoLOfK-GLQg.0j4hy6orgntPSAEss0tTbkBoWPagdG3YEu_s66tmCt0g.JPEG.impear/%C5%F0%BF%AA%BC%D2%B9%E6%B0%FC.jpg?type=w2)
10가지 질병·장애 안고 '인간 병동' 전락 보훈처, 장애와 업무 상관성 인정하지 않아 "30년간 1초도 자지 않아야 불면증 인정된다니" '인간 병동'으로 전락한 퇴역 소방관 정봉식씨는 27년간 소방관 업무를 수행하며 각종 질병과 장애를 안고 조기 퇴직했으나 국가유공자(공상군경)로 인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젊은 시절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로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소방관이 퇴임 후 업무로 인한 각종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데도 국가유공자(공상군경)로 인정받지 못해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사는 정봉식(59)씨는 2년 전인 2020년 6월 소방관에서 은퇴했지만, 현역 시절 과로로 인한 부정맥과 무릎연골 파열, 스트레스성 외상 증후군 등 10가지 병마에 시달리고 있다. 부정맥은 2천926일간 공무상 상해로 인정됐고 고혈압, 녹내장, 망막 폐쇄증 등은 부정맥으로 인한 합병증 진단을 받았다.
왼쪽 연골파열은 90일간 공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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