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인력 간병노동자도 산재보험을…”


“필수인력 간병노동자도 산재보험을…”

이수진·강은미 의원, 공공운수노조 주최 국회 토론회 열려 간병노동자 노동권 보호방안 마련 토론회 / 사진 = 공공운수노조 제공.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필수 노동자’로 지정되고 고령화 사회에서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간병노동자들에게도 산재보험 등 노동 안전망 구축을 요구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선 28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 공동 주최로한 간병 노동자 노동·건강권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간병 노동자들이 수년간 정부에 산재 보험 적용을 요구해왔지만 계속 제외돼 이를 촉구키 위해 열렸다.

노동 단체와 정부측 인사, 간병 현장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돌봄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아야 궁극적으로 이용자인 국민들이 경험하는 서비스의 질도 향상된다”며 간병노동자를 비롯한 돌봄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강조했다.

이향춘 의료연대본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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