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표 ‘신복지 정책’…“예산·인력 관건”[KBS 뉴스] 오영훈표 ‘신복지 정책’…“예산·인력 관건”[KBS 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2MjRfMTk1/MDAxNjU2MDM1NjI5NzU0.QHFutIyIXwDB-304hT_8776xV-cJhVhyKDG8fGw9qA4g.nu0Ccd8PkTM8fjUK4Oo0LlGBn4ZnxAO9eHDbBqSkkQog.JPEG.impear/%BA%B9%C1%F6%C1%A4%C3%A5.jpg?type=w2)
[앵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신복지 정책'은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건데요 기존의 여러 복지 서비스를 지방 정부가 통합 운영하는 게 주된 내용인데, 예산과 인력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년 전 문을 연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기존에 시군별로 운영하던 노인 상담과 일자리, 장기 요양 등의 서비스를 직접 통합 운영하면서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상규/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본부장 : "공공 영역으로 끌어옴으로써 지역의 기관들이 바라볼 때 하나의 단위 사업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경기도의 사업처럼 바라보게 된 거거든요. 협력 관계라든지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인 '신복지 정책'의 핵심도 바로 이 부분입니다. 노인과 돌봄, 장애인 등 민간 의존도가 높은 복지 서비스를 공공이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제주도만의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김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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