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지진 손해 만회하려...임대주택 화재보험료 담합한 손보사들


포항 대지진 손해 만회하려...임대주택 화재보험료 담합한 손보사들

8개업체에 17억원대 과징금... KB손보와 공기업인스컨설팅은 검찰 고발 포항대지진에서 입은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저소득층 임대주택 보험 입찰을 담합한 8개 손해보험사가 덜미를 잡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하는 임대주택 관련 보험을 담합해 보험료를 대폭 올려받은 것이다. 공기업인 LH의 손실은 결국 국민들의 손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유형의 담합보다 심각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LH의 임대주택 재산종합보험 및 화재보험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한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공기업인스컨설팅 등 8개사에 대해 17억6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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