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랑 놀아야 더 행복해요"…늘봄보단 '가정' [연합뉴스TV] "엄마 아빠랑 놀아야 더 행복해요"…늘봄보단 '가정' [연합뉴스TV]](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DZfMzAw/MDAxNzE0OTU5OTUzNzQx.DHQrgJSdxF51d9SALh-tINoSwfFDczyra6LDa5d62hAg.QCnHeChFG_Gj71UA4Aik9VP1WRu3X1Wh-2-CbRKN06Ag.PNG/%B0%A1%C1%A4%BA%B9%C1%F6.png?type=w2)
"엄마 아빠랑 놀아야 더 행복해요"…늘봄보단 '가정' [앵커] 맞벌이하면서 어린 자녀를 학원이나 돌봄 시설에 맡기는 분들 많이 계시죠. 아이들을 직접 돌보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탓일 텐데요.
이 같은 상황이 아이들의 행복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 안채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팍팍한 경제 상황에 맞벌이 가구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상황. 바쁜 부모들과 함께하기 힘든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집보다 학원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주·황지윤 / 초등학교 2학년> "미술, 수학, 피아노, 줄넘기 등등 골고루 다녀요." <황지윤 / 초등학교 1학년> "(엄마 아빠랑) 놀고 싶은데 엄마가 바빠요."
한 아동복지전문기관 조사 결과,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누구와 어디서 보내느냐에 따라 실제 행복지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지수가 높은 아이들은 보통이거나 낮은 아이들보다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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