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감염돼야 끝난다’ 코로나 사각지대 요양원, 실태는? [KBS NEWS]


‘모두가 감염돼야 끝난다’ 코로나 사각지대 요양원, 실태는? [KBS NEWS]

[앵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는 요양병원 상황, 며칠 전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집단 감염에 취약한 요양원 역시 확진자가 나오면 병원으로 옮기는 게 원칙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서 어려움이 크다는데요.

그 현장, 원동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달 초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경기도의 한 요양원입니다.

지난 달 2일 9명의 입소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즉시 병원 이송을 요청했지만 보건소에서 답이 온 것은 이틀이 지나서였습니다.

팍스로비드 등 먹는 치료제 처방을 요청했지만 역시 사흘 뒤에야 답이 오는 바람에 소용이 없었습니다. [백호/요양원 대표 : "협력병원에서 약을 처방해 주셨던 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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