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임종 감독 송길원 코로나 후 장례…선(先)화장, 후(後)부고, 무(無)염습 병원 장례식장엔 ‘고인’ 낄 틈 없어 ’시신냉장고’ 보급, 대면 장례 희망있어 노인들 죽음 얘기 반겨, 가장 큰 관심사라서 엔딩파티, 추모사 해야… 좋은 장례가 행복 높여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만약 할 수 있다면 장례식장에서 무슨 말을 먼저 할까?
임종 감독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는 망자를 대신해서 전한다. “아니, 왜 꽃을 줬다 뺐나?”
고인의 몸은 없고 영정 사진만 있는 비대면 장례식의 제단에 조문객들은 국화를 올린다. 제단 위의 꽃은 얼마 뒤 내려오고, 다음 사람이 다시 들어 올린다.
고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줬다 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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