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맡길 데가 없어요!”…방학 돌봄 공백 ‘여전’ [KBS NEWS]


“애들 맡길 데가 없어요!”…방학 돌봄 공백 ‘여전’ [KBS NEWS]

[앵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아동돌봄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학이면 상황이 더 심각한데요.

지역 주민들까지 나서서 돌봄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지만 공백을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춘천 퇴계동주민자치회가 마련한 겨울방학 초등 돌봄 프로그램입니다. 음악과 미술, 연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집니다.

문제는 돌봄이 오후 1시 반에 끝난다는 점입니다. 돌봄교실을 나온 어린이들은 일부는 집으로 일부는 학원으로 향합니다.

[이윤경/춘천 퇴계동주민차지회 위원 : "저녁 시간까지 퇴근 시간까지 돌봄을 원하는 가정은 많지만, 그 시간까지 돌봄을 할 수 있는 여력도 안되고 인력도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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