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엄마!' 그러는데 굉장히 목소리가 맑던데…", "참 맑고 예뻤어" 이웃들은 동네 아이를 이렇게 기억했습니다.
한 주민은 "아이가 조그마했을 때 만났다"며 "아이가 '엄마 위층 아주머니야!'라고 말하는데 맑았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이웃도 "아이가 참 밝았다"고 기억했습니다. 그러나 이웃들은 아이를 만난 게 3년 반 넘는 기간 동안 단 두세 번뿐이라고 했습니다.
아이의 나이는 올해로 13살. 한창 학교 다니며 친구들과 어울릴 나이지만, 아이는 집 밖으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림자 아이'…"학교도, 병원도 못 다녀" 알고 보..........
은평구 반지하방 살던 13살 아이…“출생신고한 적 없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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