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두번째 쪽방촌 겨울나기…"고독사도 무덤덤"[연합뉴스TV]


코로나 속 두번째 쪽방촌 겨울나기…"고독사도 무덤덤"[연합뉴스TV]

코로나 속 두번째 쪽방촌 겨울나기…"고독사도 무덤덤"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2년 넘게 이어지면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상황이죠. 그런데 특히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사회취약계층에게는 더 힘든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고독사 소식조차 이젠 무덤덤해졌다는 분들을 만나봤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역 인근 쪽방촌입니다. 성인 한 명이 겨우 들어갈 만큼 좁고 불도 들어오지 않는 계단을 한참 올라가면 다닥다닥 붙어있는 방들이 나옵니다.

이 중 한 곳에 살고 있는 김경수 씨. 아내와 사별하고 장사도 접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병까지 얻어 약을 달고 지냅니다.

김 씨는 이 한 칸짜리 방에서 홀로 10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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