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안에는 3층짜리 서울특별시 강북 노동자 복지관이란 건물이 있다. 서울시 소유로 노인복지관이나 어린이문화센터처럼 노동자들 복지와 문화 관련 강좌나 행사, 상담을 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
그런데 입구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옆에도 2층 건물 높이 민주노총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안에 들어가보니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 전국대학노조, 희망연대노조, 퀵서비스노조, 전국건설기업노조, 전국요양서비스노조, 전국민주일반노조 등 노동 관련 단체 사무실만 가득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6층짜리 서울시 노동자 복지관도 마찬가지다.
이곳도 건물 앞에 ‘서울 노총’이..........
이름은 노동자복지관인데...양대노총 사무실만 빼곡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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