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등교 한 달…“아동 언어발달 회복 미흡·학생 정신건강 ‘빨간불’”[KBS NEWS]


전면등교 한 달…“아동 언어발달 회복 미흡·학생 정신건강 ‘빨간불’”[KBS NEWS]

[앵커] 2학기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하기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일상 회복의 기지개를 켜고 있지만, 코로나19가 교육계에 남긴 상처는 큽니다.

마스크를 쓰고, 비대면으로 생활하는 동안 아동의 언어발달은 저해되고 학생들의 상담 건수는 급증했는데요. 전면 등교 한 달로 그 격차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인 걸로 보입니다.

김수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얼굴을 보고 비언어적 표현을 익히는 유아들.

어린이집 교사 10명 중 7명은 마스크 사용으로 인한 언어 발달 지연을 우려합니다. [노현경/공립유치원 교사 : "정서 발달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표정을 온전히 읽고, 그것들을 또 보고 배우면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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