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132일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들…장례는 가족장 [공유] 132일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들…장례는 가족장](https://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지난 1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도중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충남지역 교사 4명의 유해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운구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도중 실종됐다 최근 숨진 채 발견된 충남지역 교사 4명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네발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1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지 132일 만이다. 유해는 23일 오후 3시 40분쯤 한국에 도착했다.
네팔에서 교사들의 유해와 함께 귀국한 충남교육청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굳은 표정으로 흰색 보자기에 싸인 유골함을 안고 입국장에 등장했다. 유가족은 이날 인천공항에 나오지 않았다.
유해를 전달한 직원들은 피곤한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 나와 미리 준비된 차에 올라탔다. 이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충남교육청 직원과 함께 귀국한 유가족 1명은 격리예외자 신청을 해 인천공항 선별진료소로 이동했다. 이 유가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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