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직장어린이집에서 2세 반 담임교사가 투명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이들과 놀이를 하고 있다. 종로구는 지난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영아반 교사와 아동들에게 투명 마스크를 제공하는 ‘소통 마스크’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이채완 인턴기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봐봐, 사과. 따라해 봐 사과.”
“아…과.” 인천 계양구의 한 어린이집 이모 원장(46)은 최근 4세 원아에게 ‘사과’ 단어를 가르치면서 애를 먹었다.
여러 번 “사과”라고 발음을 해도 마스크로 가려진 입 모양을 보지 못하는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과”를 연발했다. 이 원장은 결국 특단의 대책을 동원해야 했다.
교실 폐쇄회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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