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로 수확 크게 줄었는데 보험금 못 받아”…농작물재해보험 중량 보상기준 ‘불합리’


“냉해로 수확 크게 줄었는데 보험금 못 받아”…농작물재해보험 중량 보상기준 ‘불합리’

송이당 무게 최소 500g 넘지만 기준중량 330g 수준 설정 비현실적 기준중량 탓 냉해 보험금 지급 안돼 “뭐하러 보험 들었나” 분통 샤인머스켓을 대상으로 한 농작물재해보험이 현실과 동떨어진 면적 당 기준 생산중량을 지급기준으로 설정하고 있어 가입농가에서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더라도 보험금을 전혀 지급받을 수 없는 구조라며 보험 가입농가가 제도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에서 샤인머스켓 농사를 짓는 전수곤(성주군의회 부의장) 씨.

전씨는 전체 3000여평 샤인머스켓 재배 면적 중 약 1300평에 대해 포도 비가림 과수 손해보장(보통약관), 나무 손해보장 특약, 수확량 감소 추가보장 특약 등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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