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내일은 노인의 날입니다. 특히 부산은 전국 대도시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는 도시인데요, 하지만 부산은 여전히 노인이 살기에 힘들고, 위험한 곳입니다.
정민규 기자가 노인의 시선으로 부산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부산은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입니다.
전국의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노인 인구의 비중이 가장 높은데요. 그렇다면 노인이 많은 도시, 부산은 그만큼 노인이 살기에도 좋은 도시일까요?
나이가 들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노인 체험복을 입어봤습니다. 주요 관절은 잘 구부러지지 않아 뻣뻣해지고, 모래주머니가 달린 탓에 몸은 무거워집니다.
시야가 좁아지고, 허리 역시 구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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