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 연휴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은 암담합니다.정부가 오늘 발표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241명, 역대 가장 많습니다.특히 서울 동부구치소에선 하루 만에 288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49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다른 곳과 달리 아파트형 구조로 야외 활동 없이 모든 생활이 이뤄지는데, 정원 보다 342명을 초과 수용해 집단감염을 일으켰다는 게 방역 당국의 진단입니다.마찬가지로 폐쇄된 형태로 운영되는 요양병원에서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죠.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됐다가, 제때 치료를 못 받고 숨지는 환자들도 늘고 있습니다.남영주 기자가 확진자가 나온 요양병원들의 상황을 알아봤습..........
‘좁은 공간 고립’ 요양병원…기다리다 숨지는 사망자 속출 / 채널A뉴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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