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어린이집 10곳 중 4곳, 정부 인증평가서 '우수' 등급


아동학대 어린이집 10곳 중 4곳, 정부 인증평가서 '우수' 등급

이종성 "어린이집 평가인증 제도 형식적, 실효성 의문" 2년 전 울산 남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 4명이 3살 난 아이에 토할 때까지 물을 마시게 하는 등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전원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해당 어린이집은 이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받은 평가인증에서 98.83점의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의 '어린이집 평가인증'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평균 약 50개의 어린이집이 아동학대로 인해 평가인증이 취소되거나 최하위등급으로 조정됐으며 조정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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