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꿈 짓밟은 금융사기공화국] 5조 사기 조희팔 사망 10년…"생존 정황 있다" 쫓는 사람들

다단계 유사수신업체를 통해 5조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은 공식적으론 2011년 12월 19일 사망했다. “조희팔이 2011년 12월 18일 저녁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의 한 가라오케에서 내연녀 등과 음주를 한 뒤 호텔 방으로 갔다가 쓰러졌고, 인근 중국 인민해방군 제404의원으로 이송돼 이튿날 오전 0시 15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2016년 6월 28일 김주원 대구지검 1차장검사) 이같은 검찰 발표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은 여전히 조희팔이 살아있다고 믿고 그를 추적한다.

피해자 모임 ‘바른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바실련)의 김상전 대표는 17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지금도 유의미한 생존 시..........

[서민 꿈 짓밟은 금융사기공화국] 5조 사기 조희팔 사망 10년…"생존 정황 있다" 쫓는 사람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서민 꿈 짓밟은 금융사기공화국] 5조 사기 조희팔 사망 10년…"생존 정황 있다" 쫓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