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K] 교회 간판 걸고 11년 간 복지시설 불법 운영…노인학대 조사


[현장K] 교회 간판 걸고 11년 간 복지시설 불법 운영…노인학대 조사

[앵커] 진주의 한 교회 목사가 11년 동안 복지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혐의가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시설은 입소한 노인들의 기초생활수급비 등 정부 지원금을 모두 빼가고, 학대한 정황도 드러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종교시설을 점검하던 중 이 시설을 적발하고서도 시설 폐쇄나 수사 의뢰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K 이형관·차주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교회 목사가 2010년부터 지난 7월까지 11년 동안 자치단체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운영한 복지시설입니다. 치매 노인이나 장애인 등 60여 명이 생활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이곳에 입소한 60대 여성의 통장을 보니, 매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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