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유튜브 계정 조회수를 올리려고 지적장애가 있는 형제에게 풍자 영상을 찍게하는 등 형제를 상습 학대·착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노재호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장애인복지법 위반, 준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2년·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전남 한 지역 같은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 형제 B·C씨에게 여행 비용을 갚지 않는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며 "눈깔을 쑤신다"며 여러 차례 흉기로 위협·협박하고, 효자손·살충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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