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체장애인 또는 노년층 등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들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 전동보장구의 충전을 위한 공간이 배려 없는 행정으로 운영되면서 이용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5일 경기도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등에 따르면 도내 등록 장애인 수는 총 56만9천726명(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이 가운데 지체장애인은 46.8% 수준인 26만7천43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전동보장구의 충전소는 성남 70곳과 수원 46곳, 부천 32곳, 안산 24곳 등 515곳에 불과하다.
특히 전동보장구 충전소 중 이용이 불편한 곳도 많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다. 실제 이날 안양시 동안구의 한 공원에 설치된 충전소 앞에서는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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