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주치의는 유령제도인가


장애인 건강주치의는 유령제도인가

[성명]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7월 1일) 장애인은 건강하지 않다. 하지만 장애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건 아니다.

만성질환 유병률이 2018년 기준 83.0%로 전체인구 대비 2.2배 높고, 욕창, 골절 등 2차 장애 위험이 높다. 질병을 조기발견할 수 있는 건강검진 참여 경험은 비장애인보다 12.9% 낮고, 코로나19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4.8% 많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2018년 기준 585.6만원으로 전체인구보다 3.4배 높다. 장애인 중 가장 많은 진료비를 사용하고 있는 신장장애인은 1년 동안 무려 2,891.6만원의 진료비를 사용하고 있고, 간장애도 2,015.8만원을 부담하고 있다.

정부는 장애인의 열악한 건강수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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