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9>디오게네스 : 폼 잡지 말라 [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9>디오게네스 : 폼 잡지 말라](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1MDhfNTAg/MDAxNjIwNDU0NTM2MjA4.1-0E068AzKsPjrA4LdlAvWrM85CvdtweCWFyZAP5JKcg.Y26gj0Vy2T3L6vyp9wBmwXyPlpHTW2O9MLfsdD1QSCYg.JPEG.impear/%BD%BA%B5%F0%BF%C0%B0%D4%B3%D7.jpg?type=w2)
“이제 그만 가면 좀 벗지!” 우리에게 ‘자족하는 삶’과 가장 쉬운 삶의 길 보여준 인물 탐진치(貪瞋癡) 삼독에 취해 가면을 쓰고 사는 우리들에게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쉬운 길을 놔두고 왜 그렇게 ‘어렵게 사느냐’고… 개 같은 철학자 ‘개 같은 철학자.’
제목이 무척 민망하다. 사람을 개에 비유했으니 말이다.
그것도 보통 사람이 아니라 당시 위대한 정복자로 불리던 알렉산더(Alexandros, BC356~BC323) 대왕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했던 철학자가 아니던가.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가 찾아와 소원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자 햇빛 가리니 비키라고 일갈했던 사람이다.
왕은 가진 것 하나 없지만 당당하면서도 자유로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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