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응 아니야! 우린 ‘유아들의 아이돌’ 이야기할머니란다


꼰대? 응 아니야! 우린 ‘유아들의 아이돌’ 이야기할머니란다

“자, 오늘의 이야기는 <사랑의 통장>이에요. 이야기 속으로 출발!

모두 신나게 잘 들어보아요. 귀는 쫑긋, 눈은 반짝, 준비됐나요, 출발합니다, 빵빵!”

짙은 자줏빛 옷고름의 색동저고리 한복을 입은 김봉희씨(69·서울 구로구)가 선창하자 20명 남짓 되는 다섯 살 어린이들이 목청 높여 노래를 따라 부른다. 옆자리 친구와 장난을 치던 아이도, 바닥을 보며 손가락을 빙빙 돌리던 아이도 이내 고개를 들어 김씨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김씨는 10년차 ‘이야기할머니’다. 이야기할머니는 60여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여성 노인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주 2~3회 유아교육 기관에서 아동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역할을 한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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