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에서 아동학대 형량을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변호사님 생각은…” 질문이 끝나기 전에 답이 돌아왔다.
“아, 제발. 제발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돼요.
그거 정인이를 위한 일이 아니에요. 정신 차리라고 전해주세요.
아니 제가 얘기할게요.”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는 할 말이 많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0년간 인권피해를 겪는 장애인·여성·아동의 소송을 전담해온 공익변호사다.
숱한 아동학대 사건을 다룬 김 변호사에게도 정인이 사건은 큰 충격이었다. 사건을 접하고 일주일간 수시로 눈물이 터져나왔다.
슬퍼할 겨를이 없었다. 정인이 사건 이후 아동학대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어서다.
김 변호사는 정치권에서 쏟아낸 이른..........
양천 아동학대 사망 사건 "정인이법, 정인이를 위한 법이 아닙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양천 아동학대 사망 사건 "정인이법, 정인이를 위한 법이 아닙니다"